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사흘 앞둔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인 나의 측근들로 부터 비리가 발생된 점을 생각하면 유감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기 힘든 사람도 열심히 사는데 살 만한 사람들이 주위에서 비리를 저지르다니 제 심정도 그런데 국민 마음은 어떻겠느냐"며 "국민께 할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2-02-22 10:12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사흘 앞둔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인 나의 측근들로 부터 비리가 발생된 점을 생각하면 유감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기 힘든 사람도 열심히 사는데 살 만한 사람들이 주위에서 비리를 저지르다니 제 심정도 그런데 국민 마음은 어떻겠느냐"며 "국민께 할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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