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22일 오전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구하라의 전속계약 종료건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카라 멤버 중 구하라만이 유일하게 오는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오는 8월은 카라가 일본 음반 유통사인 유니버셜 뮤직과의 계약 기간”이라며 “2010년 8월 계약을 맺었고, 오는 8월이 계약 만료다”고 말했다. 현재 DSP미디어와 유니버셜 뮤직은 재계약 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의 중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카라 멤버들의 전속계약 문제에 대해 “모든 멤버가 DSP미디어와 2년에서 2년 이상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