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1일(현지시간) 지난 주 비버리힐스의 한 병원에서 드류 베리모어가 약혼자와 함께 걸어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그녀의 임신설을 보도했다.
특히 드류 베리모어가 당시 초음파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을 손에 꼭 쥐고 걸어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했다며 임신설을 주장했다.
드류 베리모어의 대변인은 그러나 "노 코멘트"라고 답해 임신설에 확답을 주지 않았으며, 매체는 "직접적인 부정도 아닌 듯 하다"며 임신설에 무게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