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파업 여파 "후반작업 어렵게 돼…"

입력 2012-02-22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라마 '해품달'이 총파업의 여파를 맞게 될 전망이다.

MBC '해를 품은 달'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도훈 PD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어지는 파업 여파로 이번 주부터 불가피하게 정상적인 후반작업이 어렵게 됐습니다. 힘들지만 지금의 상황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편집과 색보정 등 후반작업이 필요하지만 스태프들이 파업에 동참하며면서 작업에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커진 것.

다만 22일, 23일 방송은 차질 없이 내보낼 예정이다.

현재 MBC는 MBC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해 '무한도전'등 예능프로그램이 결방하고 있으며 최근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도 대체 스페셜로 진행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08,000
    • +0.25%
    • 이더리움
    • 4,767,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0.21%
    • 리플
    • 2,054
    • -6.42%
    • 솔라나
    • 359,700
    • +1.55%
    • 에이다
    • 1,487
    • -4.06%
    • 이오스
    • 1,085
    • -1%
    • 트론
    • 298
    • +3.47%
    • 스텔라루멘
    • 709
    • +14.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50
    • +2.02%
    • 체인링크
    • 24,920
    • +6.59%
    • 샌드박스
    • 625
    • +1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