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사우나 총격 사망자…'한인사회 명망가'

입력 2012-02-23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애틀랜타 한인 사우나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사우나 업주 강모(65)씨는 평소 한인사회에서 봉사활동 많이 하던 명망높은 인물임이 밝혀졌다.

22일(현지시간)연합뉴스에 따르면 친인척이 쏜 총에 맞고 유명을 달리한 강모(65)씨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애틀랜타 한국학교와 지역 한인회 관련 기관, 현지 상공인단체 등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을 뿐아니라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고 전했다.

이 사우나는 지역 한인들은 물론 동남부 지역 한인에게도 매우 친근한 명소로 5년 전 대규모 리모델링을 실시했지만 미국의 경제위기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었다고 애틀랜타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35,000
    • -0.45%
    • 이더리움
    • 4,227,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0.62%
    • 리플
    • 4,087
    • -0.24%
    • 솔라나
    • 278,400
    • -3%
    • 에이다
    • 1,237
    • +7.1%
    • 이오스
    • 976
    • +2.31%
    • 트론
    • 369
    • +1.37%
    • 스텔라루멘
    • 520
    • +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1.09%
    • 체인링크
    • 29,530
    • +4.09%
    • 샌드박스
    • 615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