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씨가 말하는 제대로 된 주식투자법"
최근 화제의 인물 김상현(45)씨를 만나 , 그의 인생 역전스토리와 앞으로의 전망을 들어보았다.
■ "그리스의 미래? 글쎄... "
2차 자금지원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었다. 신용평가사 피치가 22일(현지시간)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CC'에서 'C'로 강등했다. 단기적으로 볼 때 그리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이유다.
여기에 유로존 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하회하는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뉴욕 증시에도 겨울바람이 불었다. 다우지수와 S & 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공교롭게도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이 극적으로 타결된 후 신용등급 강등이 발표됐다. 국제증시가 구제금융 시행과는 별개로 여전히 그리스의 미래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는 반응이다.
자칫 유로 존의 지원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물 붓는 나라들도 잠재적 물 부족 국가들이다. 누구도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폭탄이 돌아가고 있다.
피치의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강등은 이미 일정 예견돼 있었다. 그간 지속적으로 그리스의 디폴트 가능성을 언급해왔던 피치다.
피치는 이번 민간채권단 국채 교환에 대해 자발적 교환이 아니라 강요에 의한 교환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채교환 제안이 실제로 이뤄지면 그리스 신용등급을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추가 강등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 & P) 역시 입장이 비슷하다. 국채교환이 진행되면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내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줄것인가?
우선, 외국계 자금 유입 기조는 여전하다. 그러나 강도는 뚜렷하게 약해지고 있다. 단기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이제는 하향조정해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날인 22일 코스피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장 막판 외국인 자금이 대거 순매수에 나서면서 상승 반전했다. 코스닥 역시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인은 삼성전자를 845억원 순매수했다.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장중 120만원을 사상 최초로 기록하는 초강세를 이어갔다. 두산인프라코어와 포스코, 삼성엔지니어링 등도 외인 장바구니 목록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외인자금의 지속적인 유입에도 불구하고 거래대금은 2월 들어 감소하고 있다.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대형주 투자를 위축시켰다. 이에 따라 자금이 중소형주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어 코스피 상승 탄력을 둔화시킨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요소 또한 존재한다.
김상현씨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 및 미국 경기 관련 기대감, 중국의 2차 지급준비율 인하 등 올해 증시의 상승 요인이 다음 달에도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상승 요인 세 가지 축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유럽리스크가 완화되고 유동성이 추가로 풀릴 것을 예상하면 1~2월에 많이 오른 조선 화학 에너지 업종이 추가로 더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 업종은 지난해 각종 기대감에 상승했다가 유럽 리스크가 부각되고 거품이 사라지자 급격히 하락한 업종이다. 이후 유럽리스크가 안정세를 취하자 강하게 반등했다.
그는 "이들 업종의 지난해 주가순자산비율(PBR) 최고값과 현재의 PBR을 비교해 볼 때, 아직 상승 여력이 많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관심주는 호텔신라, 심텍,삼성테크윈, 네패스,현대모비스,LG화학 입니다.
하락시,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을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 “ 배움과 노력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김상현씨는 올해 초, 친동생의 소개로 아이밸류 (iva.co.kr) 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8월초,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 대박을 치면서, 그는 친동생과 당첨금을 나눠 가져 형제간의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그는 “경제불황으로 실직을 당한 나는 매일같이 사우나와 PC방 등을 전전긍긍하며 1달을 지내왔다. 그러던중 퇴직금으로 받는 3천만원을 종자돈으로 하여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실직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큰 욕심없이 주식을 시작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일 수익을 내면서 계좌에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내에게 돈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점차 큰 것을 바라게 되었고, 단타위주의 몰빵을 자주하게 되었다. 수익이 날 때는 큰 수익이 나지만, 떨어질 때는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것이 참으로 무서웠다. 결국 친동생의 소개로 아이밸류(iva.co.kr) 에 가입하였다”
“가입 한달동안 HTS 세팅법과 챠트보는 법, 수급보는 법, 경제선행지수를 통해서 지수를 예측하는 법, BDI지수를 보는 법 등의 교육을 받았다. 그 교육기간동안 나는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어 그는 2011년 8월 장이 급락하였을때도 아이밸류에서는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기다렸다.
7월 말부터 장이 안 좋을것으로 예상,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장이 급락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장이 급락하였을때, 시초가에 급락이 많이 이뤄진 종목을 매수하여, +3%정도만 수익이 나도 파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으로 급락장 기간에 매일 +5%에서 +8%정도의 수익을 챙겼다.
둘째, 코스피레버리지 elw 지수콜 이나 풋으로 수익을 창출하였다.
아이밸류에서는 장이 급락하였을때 100만원정도로만 코스피 레버리지 나 elw 지수콜이나 풋으로 매수, 매도를 반복하여 100만원으로 시작한 돈으로 약 1주일 동안 1억 조금 못 미치게 벌었다. 어짜피 100만원 잃을돈으로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한거였으나, 100만원으로 이 폭락장에서 1억을 벌었다는게 나에게는 엄청난 위안이 되었고, 아이밸류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었다.
그는 아이밸류의 서비스에 대해 이렇게 평가한다. “주식시장에서 성공을 원하다고요? 전 같잖게 들립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 젊은이가 오픈카를 타고 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불끈 주먹을 쥐며 나도 성공할 거라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했습니다. 하루에 세시간씩 자며, 아이밸류에서 배웠던 기법들을 매일같이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실제 사례에 대입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정도 노력을 하지 않을거라면 제 앞에서 성공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 아직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 저에게는 더 큰 꿈이 있고, 그것을 이루기전까지는 저의 수면시간은 3시간을 넘기지 않을것입니다"
■ 아이밸류 애널리스트의 리딩과 목숨처럼 지킨 매매원칙
김상현씨는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애널리스트를 믿고 매수/매도 리딩을 그대로 따른 것이다”면서 “매수한 종목은 무조건 오를 것이라는 헛된 망상을 버리고 아이밸류가 제시해 준 매매원칙을 목숨처럼 지켰다”고 말했다.
그는“아이밸류에는 우수한 애널리스트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종목분석력과 정보력이 뛰어나다. 또한 종목포트폴리오 방식으로 진행하기에 매도가 끝나기 않은 상황에서 종목의 매수를 늘리는 일명 백화점식 포트구성을 하지않기에 리스크관리를 할수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도 아이밸류에서는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네프로아이티, 케이디씨, 아이리버, LG디스플레이, 피에스텍, 아시아나항공, 이지바이오, 아이리버,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sk에너지, c&우방랜드, 국보, 삼성전자,신한지주, 모빌리언스, 대한생명, posco, cms, 미래에셋스팩1호, 액토즈소프트, 삼성전기, 누리텔레콤, 네패스, 루멘스, 케이디씨, STX, 광명전기, 케이엠더블유, 케이아이씨, 게임빌, 유니슨, 삼성카드, 우리기술,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차, 삼화콘덴서, 동양종금, 웅진에너지, 보성파워텍,대아티아이, 한국기술투자, 보락, 청담러닝, 영우통신, 하이닉스, KB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네프로아이티, 고려반도체, 옵티머스, 삼성전기, 삼성SDI, 우리기술, 신세계, NHN, 삼양옵틱스, 한솔csn, 삼성생명, 성문전자, 자티전자, 리콤, 성우하이텍, 이화공영, 고려반도체, 두산중공업, 이미지스, 현대차, 메리츠화재,다음, 한화케미칼, 효성, 한전기술, 디지탈아리아, 국보, 데코, c&우방랜드, 삼영홀딩스, oci, 조비, 두산, 현대중공업, 성호전자, 큐로홀딩스, 삼성테크윈, 한전KPS, CJ, 에스엠, lg이노텍, sdi, 현대모비스, 대우조선해양,대우부품, sk에너지, 디지텍시스템, 대우차판매,조비,대한항공,세원셀론텍,삼성물산,엘앤에프, 풍산, 한화, 네오위즈, 퍼스텍,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 현대건설, 울트라건설, 다음, 포스코ict, 현대아이티, 젬백스, 서울반도체, 큐로컴, 하이닉스,퍼스텍,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남해화학, 신한, 씨모텍, lg화학, 셀트리온,용현bm, 알앤엘바이오, 만도, ct&t, 동양종금, LG화학, 금호산업, 아토, 차바이오앤, 동국S&C, 평산, 용현BM, 평산, 기업은행, 현대증권, 한국전력, 울트라건설, sk컴즈, 대한전선, LG화학,신한, 엔케이, 루멘스, stx조선해양, 동양강철, 우리금융 , 3노드디지탈, 케이디씨,케이피케미칼, 비츠로테크, 한솔lcd, cj인터넷, 에스폴리텍, 유니슨,엔케이바이오, 현대해상, 금호산업, 주성엔지니어링,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LG전자, LG, 우리이티아이, 성우하이텍,중국원양자원,대한해운, 케이디씨,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대한전선, gs건설,큐로컴, 인프라웨어, 다날, 홈캐스트,네오위즈게임즈,셀트리온,신성홀딩스,기륭전자,성융광전투자, 비티씨정보 , 우리금융, 성융광전투자, 미리넷, 삼성정밀화학, 케이피케미칼, kt,한화케미칼, stx팬오션,비티씨정보, 3s , 현대정보기술, 온미디어, 오미디어홀딩스 , 유진투자증권, 온세텔레콤,미래산업,코코,한전산업,현대해상,대우건설,에스에프에이, NHN, 동양물산,두산엔진,대한전선,대한해운,로엔,모나리자,에스엠,sk이노베이션,현대모비스,영우통신,만도,코오롱인더,현대위아,3S,성광벤드,두산인프라코어,두산엔진,일진디스플,일진머티리얼즈,덕산하이메탈,파트론, 파인디지털, 이녹스,하나마이크론,삼성정밀화학,삼성증권,세아베스틸,원익IPS,대덕전자,SK이노베이션,KODEX레버리지,KODEX인버스,AP시스템,한국전력,호남석유,로엔,한국카본,안철수연구소,와이솔,파트론,유진기업,AP시스템,루미마이크로, 등의 종목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하락장속에서도 계좌에서 10월 한달동안 실계좌 +32% 수익이 났다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주식은‘수익’보다는 ‘리스크’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잃을 수 있는 손실에 더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연히 내 자산은 불어나게 될것입니다. 수익은 계좌에 찍혀있는 숫자가 아니라 실제 인출되어 내 손에 쥐어지는 순간에 실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세요.”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나서 가장 큰 고마움은 바로 주식을 사놓고, 편안하게 잘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이 떨어지건 말건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것. 어찌보면 돈보다도 이게 가장 큰 행복일 것입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저처럼 성공할수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www.iva.co.kr 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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