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현중이 일본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인기그룹 SS501 출신의 가수겸 배우 김현중이 에스테틱 브랜드 '슬림 뷰티 하우스'의 TV 광고 모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 여성 화장품 광고모델로 한류스타가 기용된 것은 장근석에 이어 김현중이 두번째인 것. 현재 장근석은 '에스테틱 TBC'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누리꾼들은 "김현중, 욘사마 이을 수 있을까" "자랑스럽군" "역시 세계적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