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저우시, 여성화장실 확대 법제화 추진

입력 2012-02-23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광저우시는 공공시설에 남자화장실보다 여자화장실을 더 많이 설치하도록 법제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콩 언론과 광저우 언론은 23일 이같은 규정 제정에 지난 19일 일부 여성 대학생들이 광저우 웨슈(越秀)공원의 공중 화장실에서 '남자 화장실을 점령하라'라는 퍼포먼스를 한 것이 작용했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의 퍼포먼스에 당국은 의회에 여성화장실을 남성화장실 보다 1.5배 늘리는 방안을 입법 요구했으며 여성 대학생들은 정부의 즉각적인 요구 수용에 환영하면서도 남성 대비 여성 화장실 비율이 1:2 이상은 돼야 하고 1:2.3 정도면 더 좋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30,000
    • +0.43%
    • 이더리움
    • 4,764,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0.62%
    • 리플
    • 2,061
    • -6.87%
    • 솔라나
    • 359,500
    • +1.67%
    • 에이다
    • 1,490
    • -4.73%
    • 이오스
    • 1,082
    • -2.26%
    • 트론
    • 299
    • +4.18%
    • 스텔라루멘
    • 717
    • +1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00
    • +1.5%
    • 체인링크
    • 24,960
    • +6.17%
    • 샌드박스
    • 624
    • +16.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