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이 휴대폰을 바꾸는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났다.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www.panelnow.cokr)는 16일부터 20일까지 회원 3만2085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휴대폰을 바꾼 이유’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5%(8015명)가 이같이 대답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갖고 있는 휴대폰이 고장났다’가 24%(7692명), ‘대세를 따르기 위해서’는 18%(5779명)로 그 뒤를 이었으며 ‘휴대폰의 기능 부족’ 이 12%(3794명), ‘분실’ 5%(1518명), ‘비용 절감’ 은 2%(769명)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