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2/20120223041916_181524_520_407.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가 안 먹었어요'라는 제목으로 개 한 마리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에는 눈을 동그랗게 뜬 개 한 마리가 억울하다며 뭔가 호소하는 듯한 눈빛으로 뚫어지게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입안에 뭔가를 가득 머금고 있는 모습은 '내가 안 먹었어요'라는 제목과 대비돼 뭔가 숨기는 것은 아닌지 안타까운 의심마저 들어 큰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발뺌하는 표정이네", "뭘 먹었길래", "정말 안 먹었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