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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손담비는 한동안 숨겨뒀던 청순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공개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톱 가수 유채영 역으로 화려한 패션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손담비는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꾸준히 운동에 매진하여 매끈하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는 손담비가 실제 평소에 즐겨 한다는 다양한 요가 동작과 스트레칭 자세를 선보였다. 명품 복근과 탄탄한 몸매는 물론 섹시한 모습에 감춰졌던 청순하고 가녀린 모습을 함께 선보여 촬영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손담비는 봄을 맞아 운동을 시작하려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 피트니스 스타일도 선보였다. 2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피트니스 전문 'GXT' 라인을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한 것.
올 블랙에 포인트컬러의 런닝화를 매치하거나, 데상트 특유의 컬러풀한 상의에 어두운 컬러의 하의를 매치해 전반적으로 슬림하게 보이면서도 기능적인 짐(GYM)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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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의 섹시하면서 스타일리쉬한 화보는 오는 25일 발간되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손담비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종영 후 새 음반을 들고 가요계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