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울·경기 등 54명 공천 확정(상보)

입력 2012-02-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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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논란 임종석 포함

민주통합당은 24일 서울·경기지역 등 54명의 4·11 총선 공천자를 추가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과 경기, 부산, 인천, 광주, 전남, 대전, 충북, 충남, 강원, 제주 등 지역에서 단수후보자 54명과 경선지역 20곳 등 74곳에 대한 제2차 공천신청 결과를 확정·의결했다.

정세균 상임고문(서울 종로), 박영선 최고위원(서울 구로을), 홍영표 대표비서실장(인천 부평을), 이용섭 정책위의장(광주 광산을), 이미경 총선기획단장(서울 은평갑) 등 당직자들이 대거 공천을 받았다.

특히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2심 재판을 준비 중인 임종석 사무총장(서울 성동을)에 대한 공천도 확정됐다.

지역별로 서울에선 정 상임고문과 박 최고위원, 이 단장, 김 총장 외에 이인영 최고위원, 추미애 전병헌 전혜숙 의원, 우상호 민병두 오영식 유인태 우원식 이목희 전 의원 등 모두 14명이 공천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조경태 의원이, 인천에서는 홍 비서실장과 신학용 의원 등 5명의 공천이 각각 확정됐고 광주에서는 이 정책위의장의 공천이 확정됐다.

대전에서는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과 박병석 의원 등 3명이, 경기에서는 원혜영 조정식 최재성 백원우 의원 등 14명이 공천을 받았다.

충북에선 홍재형 국회부의장과 노영민 변재일 정범구 의원, 서재관 전 의원 등 6명이, 충남에서는 양승조 의원과 김종민 전 충남부지사 등 4명의 공천이 결정됐다.

이밖에 전남에서 우윤근 의원, 제주에서 강창일 김재윤 의원 등 2명, 전남 1명, 강원 조일현 이화영 전 의원 등 3명이 공천을 받게 됐다.

경선지역으로는 김유정 원내대변인과 정청래 전 의원이 경합을 벌인 서울 마포을 등 20곳이 선정돼 46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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