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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난 2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민아는 "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하더라. 하지만 나는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치유의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민아는 "지난 8월 말부터 9, 10, 11월 3개월 동안 건강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라며 "일을 하면 힘이 들다가도 기운이 난다. 그게 직업과 소명의 차이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멋지십니다" "긍정의 힘"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