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졸업사진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 역을 맡고 있는 배누리의 졸업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네티즌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에서 배누리는 긴 머리를 어깨 앞으로 늘어뜨리고 있다. 하얀 피부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배누리는 긴 생머리와 수줍은 미소가 청순하고 단정한 여고생 느낌을 준다.
네티즌은 "해품달 인기가 높다보니 배누리 인기도 함께 높아지는 듯" "배누리 이렇게 보니 매력이 색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