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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에 엄마인 듯 보이는 여성이 귀여운 아이 2명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빨간 패딩을 입은 아이와 보라색 패딩을 입은 아이들이 앙증맞게 걸어가고 있는 것. 그런데 아이들 등에 각각 핫도그와 과자 상자가 테이프로 붙여진 채로 걷고 있다.
어린 아이들 손을 잡아줘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등에 테이프로 과자를 붙여 놓고 집으로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습기도 하고 한편으로 그 기발함에 놀라기도 한다”거나 “마트에서 장을 넘치게 본 예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