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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이브(X-5) 공식 미투데이)
그룹 엑스파이브(X-5)의 멤버 설후가 3년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설후는 지난 8일 X-5의 공식 미투데이에 “어렸을 때 사진을 발견했어요! 제가 연습생 시절인 중2때 찍은 사진으로 기억하는데요. 불과 3년 전 사진인데 제가 봐도 풋풋하네요. 아잉~부끄부끄^^ 제가 이때 기억하기론 키가 180에 가까운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도 컸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후는 현재의 모습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이면서도 눈빛과 표정 등은 앳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 프로필 상의 키가 188cm인 설후는 “제가 이때 기업하기론 키가 180cm에 가까운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도 컸죠?”라는 글을 통해 중2 이후 폭풍 성장한 것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야 말로 폭풍성장이네”, “키를 5cm만 주세요”, “지금도 충분히 어릴 때 아닌가?”, “3년 전이 중2 때라는게 더 놀랍다”, “확실히 남자다워졌구나”, “잘 자라주었구나의 표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X-5는 지난해 12월 미니앨벌 ‘데인저러스(Dangerous)’로 컴백한 후 지난 2월 초 발표한 후속곡 ‘미치는 꼴 볼래’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