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웅대림과 결별 "과거 감당 안 돼"

입력 2012-02-27 01:00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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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커플로 알려졌던 배우 곽부성과 웅대림의 결별 이유가 화제다.

1988년 데뷔 이래 중화권 미남스타로 각광받으며 수많은 여자스타들과 염문을 뿌려온 곽부성은 2006년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상대역으로 출연한 16살 연하의 웅대림에게 첫눈에 반해 공식적으로 교제해왔다.

곽부성과 웅대림은 지난 2010년 11월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비밀리에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별했다.

최근 다수의 중화권 언론 매체들은 곽부성이 웅대림은 데뷔 전 포르노 배우로 활동했던 시기의 영상을 접하고 분노해 결별했다고 전했다.

웅대림의 과거로 인해 두 사람의 6년 사랑은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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