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이선균이 어린 시절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에 가출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서 이선균은 3남 1녀 중 막내로 누나와 형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으며 자라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형들에게 깜짝 놀랄 출생의 비밀을 듣고 그 길로 가출을 감행해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밝혔다. 이선균의 파란만장한 어린 시절 추억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선균의 학창시절 스토리와 형들을 향한 폭로전이 공개되는 '놀러와'는 2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