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외인 매도공세에 260선 ‘아슬’

입력 2012-02-27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팔자’에 밀려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3.90포인트(1.48%) 내린 262.20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지수선물은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외국인의 매도폭이 확대되면서 낙폭은 더욱 깊어졌다.

외국인이 3992계약 순매도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6계약, 3597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베이시스는 +0.90로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284억원, 비차익거래 648억원 순매도로 총 932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24만2861계약을 보였으며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3174계약 늘어난 11만8176계약으로 마무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29,000
    • +3.47%
    • 이더리움
    • 4,974,000
    • +8.06%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54%
    • 리플
    • 2,048
    • +7.06%
    • 솔라나
    • 331,700
    • +4.28%
    • 에이다
    • 1,408
    • +8.14%
    • 이오스
    • 1,127
    • +4.26%
    • 트론
    • 277
    • +3.36%
    • 스텔라루멘
    • 691
    • +1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4.31%
    • 체인링크
    • 25,090
    • +5.69%
    • 샌드박스
    • 847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