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캡처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주인공 고준영(성유리 분)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파일을 만진 손으로 두부를 만진 것이 논란의 발단이다. 고준영은 바닥에 떨어진 바가지를 사용해 두부에 간수를 붓는가 하면 외부 신발을 신고 주방을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라마라도 식당을 배경으로 한 요리 드라마이기 때문에 기본 위생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25일 방송 분에서도 고준영이 요리를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의상을 선보이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