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POSCO -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조5560억원과 5조900억원으로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되며, 2012년 예상실적 기준 현재 PER 9.6배, PBR 0.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 3월부터 저가원재료 투입 및 내수가격 할인폭 축소가 예상되고 있어 철강부문 수익성은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전망. 또한 대우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포스코파워 등 주력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도 주목
△현대중공업 - 해양플랜트 시장의 호황 지속에 따른 안정적인 수주활동 지속 전망. 특히 올해 신규수주 306억달러(+21%, y-y)의 공격적인 수주목표를 제시함에 따라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성과가 기대. 또 2012년 현재까지 3척의 LNG선 및 1척의 LPG선 수주에 성공하는 등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될 드릴쉽 및 LNG선 발주의 수혜를 입을 전망
△제일기획 - 국내 민영미디어렙 설립 계기로 지상파 방송광고 시장 점유율 상승과 수수료율 개선 기대 및 GM코리아 등 비계열 광고주들의 마케팅 강화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 런던올림픽 공식 스폰서를 맡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 출시에 따른 해외 마케팅 강화와 현지 신규 광고주의 지속적인 영입으로 외형성장세 지속 및 수익성 개선 예상
△NHN - 기존 사업이 견고한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광고·모바일게임·오픈마켓·Naver Japan 등 풍부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특히 Naver App 누적 다운로드가 1800만건을 상회하고 있어 모바일광고의 신규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전망.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조5195억원(+17.3%, y-y), 7871억원(+26.9%, y-y)을 기록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
△삼성물산 - 2012년 수주목표는 16조원(해외 8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성장 전망. 특히 해외수주는 1분기 터키의 복합화력 발전소를 시작으로 2분기부터 수주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 또한 해외수주 국가 수가 확대되고 있으며, LNG 저장시설 관련 기본 설계역량을 보유한 영국 Whessoe 인수계약을 추진하는 등 중장기 성장전략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어 점진적인 기업가치 향상 전망.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4조7250억원(+14.8%, y-y), 5550억원(58.1%, y-y)에 달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
△LG전자 - 2011년 4분기 휴대폰 사업부문이 옵티머스 LTE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힘입어 120억원의 이익을 시현, 7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 2012년에는 LTE를 비롯한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으로 지속적인 스마트폰 비중 확대가 기대되고, 수요 부진에 따른 글로벌 TV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3D·LED TV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를 통한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
△현대글로비스 - 완성차 및 벌크선 해상운송사업 급증세와 더불어 현대차·기아차의 신차 판매 효과로 매출액이 급증할 전망이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도 지속될 전망.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조7902억원(+16.5%, y-y), 4739억원(+39.6%, y-y)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리서치센터 기준)
△두산인프라코어 -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성장한 8조53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작기계는 중국의 긴축완화와 인도·중남미·동유럽 등 신흥국으로의 수출 증가로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 브라질·러시아·인도 등에서의 국제 행사 유치에 따른 SOC 확충과 대선을 염두에 둔 경기 부양 기조 유지, 강한 내수 기반 등의 요인으로 2012년에도 건설기계 수요는 안정적인 성장 예상
△삼성전기 - HDI기판·FC-CSP·카메라모듈 등 스마트폰 관련 부품의 매출액 성장세가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이러한 추세가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구도가 고가와 저가 시장으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1, 2위 스마트폰 업체들에 high-end 부품을 주로 공급하는 삼성전기에 이익이 집중되는 국면이 예상됨
△LS - LS전선·LS산전·LS니꼬동제련·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3000억원(+5.5%,y_y), 6315억원(+61.2%,y_y)으로 개선될 전망. 특히 LS전선은 2012년 신흥국가에서의 인프라 투자 확대, 인도·중국·베트남 등 해외지역 직접 투자를 통한 생산지역 확대 등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 상장 계획으로 자회사 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테스 - PECVD ACL·HF Dry Etcher 등의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하이닉스·삼성전자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세화 공정 확대 및 장비 국산화로 인한 수혜가 예상. 2012년 주요 고객사들의 미세공정 및 신규 낸드 라인투자 발주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태양광 장비 발주도 이어질 전망으로 이에 따른 외형성장이 예상됨
△한국콜마 - 2012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455억원(+14%, y-y), 영업이익 252억원(+26%, y-y)으로 실적개선세 지속 전망. 특히 북경법인은 2012년 매출액 150억원~180억원이 전망되며 BEP 달성 가능할 전망. 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1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며, 수익성 높은 제약사업부문의 사업 확대로 인해 영업마진 또한 상승할 전망
△액트 - LG전자·LG디스플레이 향 FPCB 제조업체로 가장 매출비중이 높은 LG디스플레이의 실적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터치패널과 E북 등 신규 매출 가시화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LG전자의 스마트폰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며 외형성장 기대감도 높은 상황. 경쟁업체대비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현재 주가는 낮은 밸류에이션 영역에 있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을 전망임
△이오테크닉스 - 국내 레이저 응용장비의 선발업체로 핵심개발능력을 보유해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 차기공정 적용이 유력한 Wafer Sawing 장비는 양산 장비 개발시 추가 성장모멘텀이 기대됨. 신규수주는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돼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며, 마커와 PCB 장비 등이 단기실적을 견인할 전망
△슈프리마 - 지문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 업체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2011년 특허관련 이슈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관련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함에 따라 2012년부터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전망. 전자투표를 위한 시스템 구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슈프리마 역시 최근 가나 및 브라질 정부에 지문 등록용 라이브스캐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수출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베이직하우스 - 중국 법인의 이익 턴어라운드 및 국내 스피도 관련 손실 제거로 연결기준 이익의 턴어라운드 예상. 2012년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5447억원, 영업이익 577억원으로 실적호조세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0년~2011년의 공격적인 매장 출점으로 2012년 중국 법인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증가할 전망이며, 신규 매장 오픈 속도 조절을 통해 이익률 개선도 기대
△이노와이어 - 2012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796억원(+47%, y-y), 영업이익 155억원(+51%, y-y)을 기록할 전망이며 현 주가는 PER 7.8배, PBR 1.6배로 저평가 수준(Fnguide 컨센서스 기준). 올해 통합 칩셋 출시로 LTE 단말기 개발이 본격화돼 계측장비 수요는 더욱 급증할 전망. 국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4G 투자는 향후 LTEAdvanced까지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중장기 고성장이 가능할 전망
△이라이콤 -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들어가는 BLU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삼성·애플·아마존 등 고객다각화 전략 성과 가시화. 2012년 아이폰·킨들파이어 등 엔드유저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스마트폰 사이즈 확대에 따른 평균제품단가 상승 추세로 외형 및 이익성장 지속 전망
△SIMPAC - 2011년 기준 전방 산업은 자동차 70%, 디스플레이 30%로 구성되며 자동차 업황 호조와 설비투자 확대로 2011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197억원, 영업이익 324억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2년에도 신흥국의 수요 확대와 선진 시장의 경기 회복으로 자동차 시장은 호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전망.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5.1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판단
△신규종목 - 테스
△제외종목 - 덕산하이메탈(단기급등 이후 상승탄력 둔화 가능성), GKL(기관매도세와 단기추세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