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법인 전용 금융서비스 혜택 대폭 강화

입력 2012-02-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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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기존의 법인 전용 토탈 금융서비스인 ‘신한파트너스’의 대상과 혜택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더욱 강화된 ‘신한파트너스’는 서비스 등급을 프리미어/클래식으로 이원화해 중소기업에서 대기업까지 가입 가능한 대상 법인을 확대했다. 또한 CMA수익률/증권담보대출금리/신용공여 이자율 우대는 물론, 스마트 폰 주식매매 수수료 면제 등 고객들에게 이익이되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제휴법인에게는 IB컨설팅(기업공개, 기업금융 등), 퇴직연금 컨설팅, CMA 수익률 우대, 각종 업무수수료 면제, 기업자금운용 및 맞춤형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우수법인에는 RP 수익율 추가 우대, 강당 무료 대관 등 추가 서비스를 제공, 제휴법인의 성공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제휴법인의 CEO에게는 리서치 및 핵심 리포트를 제공하고, CMA 특판 금리가 적용된다. 우수법인 CEO는 각종 이체/업무수수료 면제, 세미나 초청, VVIP 컨설팅, RP 수익률 추가 우대, 증권담보대출 금리 우대 등 최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휴법인 임직원도 각종 이체/업무수수료가 면제되고, CMA 수익률/증권담보대출 금리/신용공여 이자율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 주식매매 수수료를 1년간 면제해준다.

이창훈 신한금융투자 시너지지원팀장은 “법인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신속하게 반영해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 했다. 앞으로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법인고객의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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