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사장, "법인카드로 마사지? 사실무근"… 일정 공개하며 반박

입력 2012-02-28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김재철 MBC 사장이 법인카드로 호텔 마사지를 받았다는 MBC 노조의 폭로를 MBC가 반박했다.

MBC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조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MBC 측은 "김재철 사장은 '인천 쉐라톤 호텔은 물론 어느 곳에서도 마사지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공영방송사 사장이 업무 시간에 마사지를 받았다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수 있는 행동이기에 법적 대응을 포함해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사내 구성원들의 필요없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2월 19일과 20일 이틀간 김재철 사장의 오전 11시 전후 동선을 밝힌다"며 "일정과 관련된 영수증들을 체크하면 김 사장이 2월 19일 또는 2월 20일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마사지를 받았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란 것이 드러난다"라고 주장했다.

MBC 측에 따르면 김재철 사장은 19일 오전 11시 서울역에서 수행비서를 만나 김포공항 부근 식당으로 이동했으며 정오에 권재홍 앵커와 점심식사를 가졌다. 20일 오전 9시에는 지방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역에서 수행 비서를 만나 조치원을 거쳐 오송역으로 이동했으며 오송에서 점심 식사를 끝내고 지방 일정을 소화했다.

MBC 측은 "김재철 사장에게 도덕적으로 흠집을 낸 데 대해 시청자와 국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며 "회사 사장을 거짓 정보로 음해한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33,000
    • -1.06%
    • 이더리움
    • 2,905,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1.45%
    • 리플
    • 2,182
    • -0.46%
    • 솔라나
    • 127,600
    • -1.39%
    • 에이다
    • 413
    • -4.18%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80
    • -2.2%
    • 체인링크
    • 12,880
    • -3.66%
    • 샌드박스
    • 128
    • -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