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민훈기, 신곡 발표… 발라드 청년에서 새로운 변신?

입력 2012-02-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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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3' TOP11 출신 민훈기가 프로그램 종영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민훈기는 '슈퍼스타K3' 예선 때부터 패셔니스타인 가수 서인영이 스타일을 칭찬해 화제를 모았다. 183cm의 장신에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쓴 독특한 캐릭터,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더해 당당히 TOP11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에 민훈기가 선보이는 신곡은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OST 삽입곡으로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는 재미있는 제목의 업비트 팝댄스곡이다. 90년대를 풍미했던 히트곡 제조기 이승호 작사가와 비스트, 미스에이의 수지 등의 곡에 참여했던 신예 작곡가 김현우/공두형 콤비가 뭉쳤다. 또한 '슈퍼스타K3' 이건율이 특별히 코러스로 참여하며 동료애를 발휘했다.

'슈퍼스타K3'에서 발라드 위주의 곡들을 선보였던 민훈기는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톡톡 튀는 표현력과 리듬감을 선보인다. 템포가 빠른 곡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독특한 음색을 살리며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민훈기는 "'일년에 열두남자' OST를 통해 신곡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를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 특히 연애 중 남녀 간의 차이를 경험한 적 있는 많은 분들이 노랫말에 공감할 것 같다. '슈퍼스타K3' 동갑 친구 건율이와 함께 불러 더욱 뜻 깊은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민훈기의 색다른 보컬과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일년에 열두남자' OST Part2 '남자는 가르치면 된다'는 29일 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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