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엘가’, 오는 5월 세종시에 600가구 분양

입력 2012-02-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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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산업이 오는 5월 충남 세종시 1-4생활권 2개 구역에서 ‘모아엘가’ 600가구를 분양한다.

세종시 연기군 남면 1-4생활권 M1구역에 최고 29층 5개동 59㎡ 407가구로 지어진다. L4구역에도 최고 18층 4개동 64㎡ 65가구, 99㎡ 128가구 등 193가구로 구성된다.

모아주택이 들어서는 1-4생활권은 중앙행정권역과 가장 인접한 지역이다. 상업시설과 도시행정지원시설 복합커뮤니티시설 등 세종시 주요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이중 M1구역은 주변 지역에 단독주택 부지가 많고 방죽천이 가까워 조망권이 뛰어나다. 대형 종합병원 부지도 바로 인접해 있다. 세종시 중심을 관통하는 대중교통중심도로(BRT)를 이용하기도 쉽다.

더욱이 L4구역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교가 있다. 오는 2013년 3월 방축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 옆에 26만9235㎡ 규모의 근린공원과 6509㎡ 규모의 체육공원이 있다. 단지 뒤쪽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아주택은 대한주택보증 기업 신용평가 A등급 건설사다. 지난 27년간 약 3만여 가구를 공급했다. 지난해 전북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408가구), 전남 목포남악신도시(498가구),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1060가구) 등에서 분양한 바 있다.

모아주택산업 관계자는 “호남권에 기반을 둔 모아주택은 세종시 등 충청권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쏟아 부어 세종시 최고의 아파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1577-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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