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성현 체포(?), LG구단 충격 속 침묵

입력 2012-02-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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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투수 김성현(23)이 28일 대구지방검찰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LG 구단은 충격 속에 침묵하고 있다.

LG트윈스 구단은 전화가 연결되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검찰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박현준(26)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어서 LG구단이 당혹감은 커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선수는 가담 여부를 부인해왔기 때문에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LG 구단은 두 선수를 철석같이 믿었다. 하지만 이번 파문으로 LG구단 측이 난처하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신중하게 사태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올해 700만 관중 돌파 등 르네상스를 기대했던 프로야구는 경기 조작이라는 암초를 맞아 휘청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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