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호동은 최근 투기논란이 돼 온 자신의 평창땅 전부를 아산병원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했으며,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
강호동은 지난 몇년간 아산병원 소아병동을 몰래 찾아 봉사와 기부를 펼쳤으며, 그것을 인연으로 이번에 아산병원에 땅을 기부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 매니저는 "주변 지인의 권유에 따라 장기적 투자를 목적으로 땅을 샀지만 논란이 될 수 있는 지역의 땅을 매입한 것 자체만으로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한다"라며 "그 부분에 대해 무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