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의 중요성? 털 제거한 동물 '충격'…"넌 누구니"

입력 2012-02-29 12:26 수정 2012-02-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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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왼쪽 위부터 반시계방향. 고슴도치, 고양이, 쥐, 곰, 토끼, 기니피그))
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털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털이 벗겨진 동물들의 모습을 찍은 여러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동물들은 우리가 평소에 익숙하던 모습이 아닌 온 몸의 털이 벗겨져 낯설고 충격적인 모습이다.

기니피그 경우 털 속에 많은 주름을 감추고 있었다는 것 외에 큰 충격이 없지만 고양이와 곰의 털이 벗겨진 모습은 다소 무서운 느낌이다.

특히 고양이는 털이 벗겨지면서 얼굴과 머리 표면의 주름이 그대로 드러나 매우 충격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사진 속 고양이는 털을 일부러 제거한 것이 아닌 애초에 털이 없고 주름이 많은 스핑크스(Sphynx)라는 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정 떨어진다", "징그럽고 신기하네요", "고양이 털 없으니 할아버지 같네요", "털은 주름을 감추는 효과가 있군요", "역시 사람은 머리카락, 동물은 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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