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부터 선물매매까지 스마트한 신한MTS

입력 2012-02-29 13:34 수정 2012-02-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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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 i 스마트’, 관심그룹·종목편집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신한금융투자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까지 각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스마트폰 서비스는 주식, 주식워런트증권(ELW), 선물옵션의 시세조회 및 매매는 물론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미국, 홍콩 등 해외주식과 FX마진, 해외선물 매매까지 가능케 해주는 장점이 있다.

먼저 지난 2010년 4월 오픈한 ‘신한 i 스마트’는 타사에 없는 다양한 기능으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전용 대표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일부 증권사의 MTS의 경우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웹의 관심종목을 그대로 가져오는 기능까지는 제공되지만 편집기능과 연동기능이 포함돼 있지 않다. 반면 신한 i 스마트는 HTS나 홈페이지에서 등록한 관심종목을 동일하게 아이폰에서 조회할 수 있고, 관심그룹 및 종목편집까지 가능한 뛰어난 기능을 보여준다.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준 서비스도 돋보인다. 신한 i 스마트는 계좌 보유고객이 로그인 없이 실시간으로 시세를 조회 할 수 있다. ‘보유종목’이라는 기능을 통해 계좌에 있는 종목들의 실시간 시세를 하나의 화면에서 한눈에 볼 수 있고 ‘현재가’, ‘매도주문’ 등 다른 메뉴로 바로 전환될 수 있는 기능까지 넣었다.

특히 스마트폰 최초로 매매하고자 하는 종목이 사전에 설정해놓은 조건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주문하는 ‘스탑자동주문’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장점을 살려 타기관이체, 예수금전환, 총자산평가, 자주쓰는 입금계좌 등 증권 기능을 넘어 편리한 뱅킹기능까지 더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의 선두주자답게 미국·중국(홍콩) 주식과 FX마진 거래, 각종 이체와 환전까지 가능한 ‘신한 i 스마트 글로벌’을 통해 18개 글로벌 지수와 해외주식 전용 시황뉴스ㆍ관심종목의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앱은 서비스의 안정도를 높이고 고객의 요구를 즉각 반영하기 위해 신한금융투자가 직접 개발해 신뢰도도 높다.

태블릿PC 보급 확대에도 발맞춰 관련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에 대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아이패드에서는 신한금융투자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Dr.S’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사용자정의 화면 설정을 통해 나의 매매스타일과 매매 패턴에 맞게 맞춤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나만의 투자환경의 구성이 가능한 것이다. 안드레이드용 태블릿PC에서도 한 화면에 원하는 기능화면만을 모아 자신만의 전용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이밖에 3월중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와 매매기능을 제공, 직접투자가 아닌 간접투자를 희망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needs)에도 발맞춤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스마트폰·태블릿PC 신규고객에게 주식매매 수수료를 1년간 면제하고, 거래조건에 따라 단말기 할부금 및 통신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봄봄 이벤트’를 4월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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