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천둥은 29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즈 에디션 창간호의 화보에서 처음으로 과감한 상반신 노출에 도전했다.
이번 화보에서 천둥은 '화보돌'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세련된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화보촬영에 임했다.
'Play Bo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의 하이라이트는 천둥이 상의를 탈의하는 노출씬을 감행한 것. 때묻지 않은 순수한 소년의 얼굴을 한 그는 숨겨져있던 초콜릿 복근을 드러내며 촬영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천둥이 참여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맨즈 에디션 3월호와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인 '올레 매거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하이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3월, 맨즈 에디션을 발행했다. '하퍼스 바자' 맨즈 에디션은 종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기존의 남성지와는 달리 보다 패셔너블하고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남성들을 타깃으로 하는 컨템포러리한 남성 패션지로 매거진과 더불어 스마트 태블릿 PC의 애플리케이션 및 디지털 매거진으로도 제작되어 다양한 영역의 독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