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1대 100 화제…"모를 땐 찍기·찬스가 최고!" 아쉬운 2위

▲사진=KBS 2TV '1대 100' 영상 캡처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1대 100'에 출연해 발군의 퀴즈 실력을 자랑했으나 아쉽게 5000만원 획득에 실패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이홍기는 막힘없이 퀴즈를 풀어나가 7단계 문제까지 승승장구하며 카이스트 학생과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했다.

특히 이홍기는 모르는 문제가 등장할 때마다 일명 '찍기'와 '찬스'로 위기를 모면하는 순발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이홍기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1대 100 봤어? 대박이지? 아쉬워. 아직도 미련이 남는다. 1대 100 다음에 또 나가고 싶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시청자 여러분도 놀라셨죠? 실시간 검색어에 바로 뜨네"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