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은 성남 일화의 공격수인 남궁도(30)를 임대 방식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2001년 전북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남궁도는 지난해까지 11시즌 동안 204경기에 출전, 35골(13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다.
대전은 또 챌린저스리그 소속인 부천FC에서 활약한 수비수 강우람(26)을 데려와 전력 보강을 마무리했다.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은 성남 일화의 공격수인 남궁도(30)를 임대 방식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2001년 전북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남궁도는 지난해까지 11시즌 동안 204경기에 출전, 35골(13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다.
대전은 또 챌린저스리그 소속인 부천FC에서 활약한 수비수 강우람(26)을 데려와 전력 보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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