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동영상 캡처)
해당 동영상은 영화의 한 장면에 슬픔 음악과 함께 목소리를 새로 입힌 것이다. 병실에 누워 있는 한 남성은 "아니. 날 보고 내일 학교에 가라고? 내일이 개학이란 말인가. 내일이 개학이라니! 내일이 개학이라니!"라면서 분개한다. 그는 계속해서 "내일이 개학이라니! 말도 안 돼"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개학이라니 슬프다" "내 심정과 똑같다" "내일 개학이라니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