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채아 트위터)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현장에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송새벽님 조재윤님 죄송^^"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이 사진은 한채아와 함께 코믹하면서도 공포스런 표정의 송새벽과 조재윤이 담겨있다.
한채아는 송새벽과 영화 '아부의 왕'을 촬영중에 있으며 조재윤과는 OCN 드라마 '히어로'에서 형사 파트너로 출연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너무 무서워요" "새벽님 재윤님 채아님! 모두 연기파! 셀카도 연기파 배우냄새 물씬!"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채아 트위터)
얼마전 '각시탈'의 첫 촬영을 마친 한채아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선보이며 제작진을 놀라게해 한채아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새롭게 도전하는 배역들이라 고민이 많다. 올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좋으신 선배님들과 연기하면서 연기를 임하는 태도가 많이 바뀐 것 같다"면서 "진지하게 고민해서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배우가 되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한채아의 소감을 대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