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골프건강 정보프로그램 골프토닉 5일 첫방송
라운드 전날 견과류를 먹으면 스코어가 줄어든다?
견과류가 수면제 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숙면을 유도시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골프는 집중력과 유연성의 싸움. 라운드 전날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집중력과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좋은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골프와 건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골프건강 정보프로그램 ‘골프토닉(9부작, 30분물)’을 오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총 2가지 코너.
골프건강 정보를 전문의들과 함께 퀴즈와 실험으로 알아보는 ‘골프건강박사’와 응급처치법 등 골프와 건강에 대한 상식을 실제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통해 보는 개개그맨 ‘김준현의 건강한 골프 중계석’이 준비돼 있다.
특히 김준현의 건강한 골프 중계석 코너는 개그콘서트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고뤠~?”라는 유행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준현의 내레이션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1회에서는 골프와 숙면에 대해 다룬다.
전문의들은 새벽에 골프를 치면 부상발생률이 높으므로 몸의 활력이 도는 아침 시간에 골프를 칠 것을 권한다. 집중력 강화를 위한 숙면에는 견과류 및 우유 섭취, 족욕, 가벼운 내용의 독서 등이 좋다고 조언한다. 흥미를 강하게 일으키는 추리 소설 등은 숙면을 방해한다. 또 허리 부상 응급 처치법 등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