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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슬림리빙박스(13Lx5입)을 1만4900원, 락앤락 이지클립수납함(40L)를 1만5500원, 칼라핸들박스(35)L를 6900원, 러빙홈 이너바스켓을 6800원, 속옷정리함 3종세트은 59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154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수납용품을 통한 정리정돈만 정석대로 하면 집을 5평이상 넓게 쓸 수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옷정리(1.1평), 책상·서랍정리(0.3평), 신발정리(0.2평), 화장품·액세서리정리(0.2평), 장난감정리(1.0평), 주방·세탁물정리(1.1평), 취미·생활용품정리(1.1평) 으로 총 5평을 넓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손장호 이마트 수납용품 담당 바이어는 “집을 넓히기 보다는 현재 공간에서 수납용품을 이용하여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 하고자 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어 수납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마트의 수납용품의 매출은 2009년 12%, 2010년 15%, 지난해에는 20%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