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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잔소리에 1억 원이 생긴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에 사는 19세 소년은 엄마 잔소리에 자신의 방을 청소하던 중 구입해놓고 잊었던 복권을 발견했다.
이에 당첨번호와 맞춰봤더니 5만 2981파운드(약 94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주인공 라이언 키칭은 "엄마에게 특별히 감사하며 복권 당첨이 최근 실연의 아픔에 대한 위로가 될 것 같다. 당첨금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부모님과 여행을 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엄마 말씀을 잘 들어야 된다" "나도 방청소 해야겠다" "정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