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여친 리사 4개국어 구사...엄친딸 입증

입력 2012-03-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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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면 캡처)
탤런트 송창의 여친 리사가 새로운 엄친딸로 등극했다.

3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리사는 4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사는 "어렸을 때 아버지 일 때문에 외국에 돌아다니며 살았다. 아버지가 외교관이셨다. 말레이시아, 스웨덴, 폴란드, 독일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리사는 “영어와 한국어는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데 나머지는 많이 안쓰는 편이다. 스웨덴어, 독일어를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리사의 이같은 경력에 이휘재는 "김구라가 출연진에 대한 호불호가 확실한데 리사를 굉장히 좋아하시더라. 집안이 좋으신가보다”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극구 부인하며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세바퀴’에는 최병서, 김은우, 조성모, 리사, 홍원빈, 스피카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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