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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는 베피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블랙스미스)
블랙스미스의 소통 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천 씨를 직접 만나고 싶다는 고객의 소원을 들어준 것.
지난달 25일 경상남도 울산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블랙스미스의‘베피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박유천씨를 만났다. 이 씨는 박유천 씨의 사인도 받고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했으며 블랙스미스 제공으로 가족과 특별한 식사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했는데 가족 모두 평생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며 “블랙스미스와 카페베네가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점차 고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늘려갈 예정이다. 맛과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방안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