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김소연 등 영화 가비 출연, 제작진과 함께 커피교실을 열었다. (엔제리너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는 3일 무교점에서 조선 최초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 암살 작전을 그린 영화 ‘가비’와 함께 ‘미니토크&커피교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와 영화 ‘가비’의 SNS를 통해 모집된 25명의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영화 ‘가비’의 여배우 김소연, 장윤현 감독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영화에서 조선 최초 바리스타로 출연한 김소연씨가 커피 드립을 직접 시연하고 장윤현 감독은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했다.
김소연씨는 “극 중 역할이었던 바리스타에 대해 좀 더 가깝게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커피의 유래와 역사 등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신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