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3/20120304114008_183103_555_370.jpg)
▲LG하우시스가 업계 최초로 프탈레이트 프리 가소제를 사용한 '지인 인테리어필름'을 출시했다. 모델들이 LG하우시스 전시장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하우시스가 4일 친환경 표면마감재 ‘지인(Z:IN) 인테리어필름’ 신제품을 출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Z:IN 인테리어필름’은 업계 최초로 인체에 무해한 프탈레이트 프리(Phthalate-Free) 가소제를 사용해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며,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시공시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 '에어 프리(Air-Free)' 성능이 추가돼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Z:IN 인테리어필름'은 병원, 호텔, 금융사, 관공서 등 국내 상업용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인테리어 고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친환경 표면마감재로써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해, 올해 작년 대비 20% 성장한 3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