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뮤직팜)
배우 김주혁이 가수 존박의 '폴링'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김주혁은 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오늘의 뮤직' 코너를 통해 '새벽 6시에 흥얼거리는 음악'이란 타이틀로 존박의 '폴링'을 플레이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주혁은 "라디오에서 존박의 신곡 폴링을 듣게 됐는데 가사가 좋더라. 예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다"며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존박의 첫 앨범은 이미 가수 정재형을 필두로 트위터 칭찬 릴레이가 시작된 바 있다.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앤아이 음악연습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존박의 '그 노래' 무한반복 좋다!"고 칭찬을 남겼다. 소녀시대 윤아, 가수 린, 걸스데이 민아, 모델 장윤주 등이 호평하기도 했다.
음반 발매와 동시에 한터 차트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한 존박의 타이틀곡 '폴링'은 영국의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플래츠가 작곡했으며 존박이 직접 작사하고 프로듀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