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2' 챔피언스리그, 11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

입력 2012-03-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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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베일을 벗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2' 챔피언스리그가 정규리그를 훌쩍 뛰어넘는 웃음폭탄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챔피언스리그(11~15라운드)는 정규리그(1~10라운드)의 누적승점과 온라인 인기투표 득표수를 모두 0으로 돌리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승부. 10개 팀이 단 5주 동안 '코빅 2' 최강 개그팀을 가리는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알려지며 방송 전부터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의 기대를 모아왔다. 뚜껑을 연 챔피언스리그는 개그면 개그, 특별출연 게스트와 재미를 주는 볼거리 면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코빅 2' 11라운드는 가구시청률 4.530%, 최고시청률 5.767%(AGB 닐슨, 케이블시청가구 기준, tvN과 XTM, 수퍼액션 합산치)를 기록했고 11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수도권 시청가구에서 tvN 밤 9시 가구시청률이 4%를 돌파하는 등 수도권 시청자들에게 특히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코빅 2'를 본방사수한 평균시청자수는 124만 8천 4명(AGB닐슨, 올플랫폼 기준, tvN 듀얼본방과 XTM, 수퍼액션 합산치)이며 1분 이상 시청한 총시청자수는 437만 6천 799명으로 집계됐다.

1위를 차지한 라이또(앙세형 이용진 박규선)은 자신들의 콩트 '게임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객석을 사로잡았다. 3명이 함께 게임을 하는 설정을 추가하고 보다 강력한 분장을 선보이자 재미도 배가된 것. '예삐공주' 이용진은 인기 만화 '심슨가족' 캐릭터 분장을 하고 나와 게임 기술로 "해품달" "김꽃두레의 칼"을 외치는 등 무대를 주름잡았고 '찐찌버거' 박규선은 야맘바 분장을 한 갸루족 캐릭터로 폭풍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윌아이엠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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