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마 드러낸 셀카 공개… "놀렸던 짝꿍 엄청 후회할 듯"

▲구혜선 트위터

배우 구혜선이 이마를 드러낸 셀카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6학년 때 짝꿍이 내 이마를 보고 황비홍이라고 놀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게 됐다. 내가 그 짝꿍을 좋아했기 때문"이란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타고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기만 하다" "그 짝꿍 지금 엄청 후회할 듯" "이마 시원시원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여주인공 한다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