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분당 서현점에서 열린 박유천 팬 사인회에 일본 관광객 1만여명이 운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스미스는 지난달 24일과 25일 광주 수완점, 부산 해운대 센텀점, 분당 서현역점 에서 배우 송승헌씨와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씨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지난 24일과 25일 광주 수완점과 부산 해운대 센텀점에서 열린 송승헌씨 팬 사인회의 경우, 한국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팬들이 대거 방문하여 문전성시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또 25일 분당 서현역점 에서는 박유천 씨를 보기 위해 늘어선 긴 대열로 팬들의 호응이 계속 이어졌다. 전날 저녁부터 매장 앞에서 밤샘으로 기다린 팬들까지 있을 정도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광주 수완점·분당 서현역점·부산 해운대 센텀점 등 서울뿐 아니라 지역에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팬 사인회에 이어 서비스와 맛으로 고객 만족을 이뤄가는 블랙스미스가 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