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가수 김C가 데뷔 이래 변치 않는 꽃거지 스타일의 '방부제 외모'로 누리꾼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김C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괴짜 뮤지션 '락 킴'으로 출연해 특유의 개성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C는 안구정화를 진심으로 응원하지만 때로는 독설로 날카롭게 지적하는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5일 공개된 사진은 2000년 김C가 락 그룹 '뜨거운 감자'로 데뷔할 당시 1집 표지 사진과 KBS 2TV '1박 2일' 활약 당시의 모습, 가장 최근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등장한 모습을 한번에 모아놓은 것이다. 사진 속에서 김C는 자유분방한 포스와 특유의 패션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자유분방한 외모다" "12년간 꽃거지 스타일을 고수하다니 놀랍다" "1박 2일 촬영 마치고 바로 드라마 촬영장으로 넘어온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