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골프]양용은, 혼다클래식 최종 1오버파 공동 30위

입력 2012-03-05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용은
한국선수들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10번째 대회인 혼다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에서 상위권에 오르는데 모두 실패했다. 그마나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공동 30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양용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81타(70-70-70-71)를 쳤다.

지난주 지난주 생애 PGA 투어 첫승을 거둔 존허(허찬수·22·핑)는 합계 2오버파 282타(68-69-75-70)로 공동 36위, 앤서니 김(27·나이키·214타)은 3오버파 283타(70-69-75-69)로 공동 42위에 랭크됐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4오버파 284타(71-68-75-70)는 공동 44위, 시즌 초반 신바람을 일으켰던 ‘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5오버파 285타(70-71-71-75)타로 공동 47위,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6오버파 286타(66-74-75-71)로 공동 56위에 그쳤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컷오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36,000
    • -0.12%
    • 이더리움
    • 4,743,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8%
    • 리플
    • 1,980
    • +1.9%
    • 솔라나
    • 323,800
    • -0.98%
    • 에이다
    • 1,351
    • +2.82%
    • 이오스
    • 1,102
    • -4.59%
    • 트론
    • 276
    • +1.1%
    • 스텔라루멘
    • 680
    • +7.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46%
    • 체인링크
    • 24,920
    • +5.64%
    • 샌드박스
    • 845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