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양용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81타(70-70-70-71)를 쳤다.
지난주 지난주 생애 PGA 투어 첫승을 거둔 존허(허찬수·22·핑)는 합계 2오버파 282타(68-69-75-70)로 공동 36위, 앤서니 김(27·나이키·214타)은 3오버파 283타(70-69-75-69)로 공동 42위에 랭크됐다.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4오버파 284타(71-68-75-70)는 공동 44위, 시즌 초반 신바람을 일으켰던 ‘루키’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5오버파 285타(70-71-71-75)타로 공동 47위,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6오버파 286타(66-74-75-71)로 공동 56위에 그쳤다.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와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컷오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