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2AM 곡 방시혁에 수차례 거절" 굴욕

입력 2012-03-05 10:10 수정 2012-03-05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방시혁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2AM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AM의 음반 작업기를 공개한 가운데 윤종신이 방시혁에게 여러 차례 곡을 거절당한 뒤 비로소 곡을 완성한 사연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방시혁에게 수차례 거절당한 뒤 곡을 완성했다"고 굴욕담을 고백하며 이번 앨범이 얼마나 완벽을 추구했는지 짐작하게 했다.

한편 2AM은 오는 12일 윤종신, 박선주, 어반 자카파 등 유명 뮤지션들이 적극 참여한 새 미니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들고 1년 반만에 컴백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6일 거취 표명...‘팀 한동훈’ 해체 수순
  • 李 “한덕수 탄핵 않기로…초당적 국정협의체 제안”
  • [유하영의 금융TMI] 내년 지표금리 개혁한다는데…왜 ‘코파’로 바꾸나요?
  • 권성동 “국민의힘이 여전히 여당”…野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 탄핵 국면은 일단락…후폭풍으로 다가올 여권 분열과 여야 대립
  • 글로벌 영토 넓히는 중국…K배터리, 기술력 앞세워 '역추격'
  • “내년 2나노 GAA 공정 본격화”…삼성·TSMC, 승기 누가 먼저 잡을까
  • ‘계엄쇼크’에 탈출하던 외국인, 이 종목은 ‘줍줍’ 했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785,000
    • +1.04%
    • 이더리움
    • 5,548,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0.45%
    • 리플
    • 3,468
    • -0.94%
    • 솔라나
    • 314,000
    • -2.51%
    • 에이다
    • 1,544
    • -2.28%
    • 이오스
    • 1,512
    • -1.88%
    • 트론
    • 403
    • -4.95%
    • 스텔라루멘
    • 616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1.89%
    • 체인링크
    • 41,520
    • -3.93%
    • 샌드박스
    • 1,042
    • -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