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왼쪽)과 영업부 직원들이 장애우 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을 찾아 봉사와 기부를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 임직원이 무료급식소, 장애우 거주 시설, 독거노인 가정 등 60여곳의 시설 1곳 이상에서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 하며, 대상은 직원 개개인 또는 부서단위로 자발적으로 선정한다. 특히 회사 측은 지난 한해 위장치료제 바메딘 판매를 통해 적립한 기부 기금 6600만원을 직원 1인당 10만원씩 지원해 자발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전 직원 봉사활동을 계기로 삼진제약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