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은 신임 부사장 겸 CMO에 박현철 전 부국증권 영업총괄 상무를 3월 5일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부사장은 1986년 부국증권 입사 이래 강남지점장, 영업부장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영업총괄 상무로 근무해왔다.
유리자산운용 측은 "20년 이상 리테일 및 법인영업을 이끈 경험의 박 부사장 영입을 통해 영업 및 마케팅 조직을 체계화하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자산운용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리자산운용은 설립 이후 유리인덱스200펀드, 유리스몰뷰티펀드 등을 운용하며 인덱스 및 중소형주 투자 부문에서 대표적인 운용사로 자리매김중이다.